[취업에도 치트키가 있다]
안녕하세요.
취업치트키 마스터 스티브입니다.
오늘은 면접을 쉽게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력서"를 통해서 말이죠.
면접에서 탈락하는 사람은 모르는
면접에서 합격하는 사람의
이력서 작성 방법
이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바로 "전략"입니다.
이력서는 그런대로 합격하는데
면접만 가면 탈락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면접에서
누구에게 어떤 질문을 받을지
전혀 모르는 상태로 면접장에 간다는 것입니다.
면접에서 생각해 보지 않았던 질문을 받았을 때 대답을 잘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당황해서 알고 있던 것도 머릿속에 정리가 안된 채 횡설수설하고 나오기 십상입니다.
전략 없이 이력서를 쓰는 지원자는 대부분 이렇게 면접에서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아쉬운 답변만 하고 나오게 됩니다.
반면, 면접에서 어떤 질문을 받을지 알고 면접을 시작하는 지원자들이 있습니다.
실무면접이나 임원면접을 본인 페이스대로 끌고 갑니다.
그들은 면접장을 편안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로 만들고
기다렸던 질문에 준비된 모범 답변을 하고 면접을 마치게 됩니다.
결과는 "합격"입니다.
대부분의 취준생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력서 작성을 통해 서류전형(이력서 전형)만 통과하면 된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 봐도 이것이 잘못된 생각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단지 이력서 합격만 하는 것이 목표인 취준생은 없을 겁니다.
취준생의 최종 목표는
"이력서 합격"이 아닙니다.
취준생의 최종 목표는
"최종합격" 입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에 임하고
취업과 관련해 하는 모든 활동의 목적은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는 것을 위해
정교하게 설계된 과정 중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전략적인 이력서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
이력서를 전략적으로 작성하면
면접은 한결 쉬워집니다.
왜냐하면,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미리 예상을 하고 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본인에게 유리한 질문을 면접관이 물어보도록 이끌어 낼 수도 있습니다.
이력서 작성 목적은
"이력서 합격"이 아닙니다.
이력서 작성 목적은
"최종합격" 입니다.
간혹 보면 이력서 합격만을 생각하며 이력서를 작성하는 취준생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이력서는 합격할 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은 면접의 벽을 넘지 못하고 불합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개념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여러분이 서류전형에서 이력서를 내는 목적도 최종합격입니다."
이점을 유념하며 이력서 내용을 채우고
이력서 문단의 구조를 구성하셔야 합니다.
이력서를 작성할 때
최종 제출하기 전
본인의 이력서가 지원하는 회사의 최종합격에
정확하게 정조준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지금까지 이력서를 작성하면서
이런 전략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분들이라면
이전에 작성했던 본인의 이력서를 한 번 열어보세요.
어떠신가요?
여러분의 이력서는 최종합격을 돕는 하나의 수단으로 작성된 것이 맞나요?
혹시 이력서를 이용해서 면접을 얼마나 유리하게 만들 수 있는지 생각해 보지 않고
단순히 서류 통과만을 위한 이력서를
무작위로 여기저기 제출하고 있지는 않았나요?
< 취업은 전략 게임이다 >
입사 지원을 해서 최종합격까지 가는 과정은
마치 게임에서 최종보스를 깨는 과정과 같습니다.
게임에서 어떤 빌드 오더를 쓰고
이전 스테이지에서 어떤 아이템을 획득해 두고
캐릭터 밸런스 상태를 어떻게 맞춰두고 난 뒤
마지막 판에서 최종보스를 깰 수 있는 가능성이 최고로 높아지는 전략이 있는 것처럼
취업에도 나의 합격률을 극강으로 높여주는 최강의 전략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이력서가 첫 번째 공격 아이템이고
이것을 강화시키는 작업을 한다고 생각하며 작성해 보세요.
강화된 아이템을 잘 쓰면 다음 스테이지(면접)에서의 플레이가
다른 플레이어보다 유리하게 풀릴 것입니다.
초보자들은 단지 눈앞에 보이는 것만 근시안적으로 보고
단지 1단계인 서류전형만 합격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력서를 씁니다.
그다음 스테이지인 면접에서 본인이 작성했던 그 이력서를 활용할 생각을 못하고
오히려 스스로를 위험으로 몰아넣는 자충수가 된다는 것도 모르고요.
"최종면접 합격하는 이력서 전략이 있다고?"
"이력서가 전략게임의 공격아이템이라고?"
아마도, 이런 말을 처음 들어보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쉽게 이해 안 되는 헛소리라고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제 주변의 동료들과 후배들 역시
그전까지는 이력서 작성이나 면접 준비에 특별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죠.
그중 한 후배는 몰두센 네카라쿠배 당토직야 중
네이버, 카카오, 당근마켓, 토스, 직방 등 여러 IT서비스 회사들에 지원했었고
대부분 서류와 이력서는 꽤 잘 통과하는데 유독 면접의 벽을 쉽사리 넘지 못했었습니다.
기본기도 있고 실무 경험도 갖고 있는 개발자인데도 말이죠.
하지만 저에게 멘토링을 몇 주간 받으며
이직을 할 때도 게임 전략을 짜듯이 전략을 짜야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전략을 실행으로 옮기는 수행능력을 올리는 트레이닝을 거친 이후에는
지원하는 회사들의 면접 전형에서 거의 100%에 가까운 합격률이 나왔습니다.
결국 후배는 몇 년 동안 간절히 바라던 꿈의 회사에 성공적으로 입사하게 되었죠.
저에게 상담을 받았던 개발자분들도
한 번 취업 준비 과정에서 본인에게 최적화된 전략을 습득하고 난 이후에는
공격/방어 아이템들을 강화시켜 나갔더니
이후 서류통과는 물론
면접 과정 역시 훨씬 수월해졌다는 후기를 많이 들려주었습니다.
시간은 제한적이고
캐릭터의 능력치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함으로써
제한된 시간 내에서 가능한 최대의 레벨업을 할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그때그때 무작위로 플레이하면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할지
선택은 개인의 몫입니다.
"취업은 전략 게임이다."
"이력서는 첫 번째 공격 아이템이다"
"승률 높은 빌드오더를 골라 연습해야 한다"
"취업에도 치트키를 쓰면 쉽게 승리할 수 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이러한 개념만 받아들여도
앞으로 여러분의 이력서 전형과 면접 전형 합격이
한결 쉬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여러분의 이력서 공격력을 최대로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취업치트키 블로그에 하나하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의 글들을 읽어 보시면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참고해서
성공적인 취업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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